무브 = 시계 안에 들어있는 엔진 같은 기계
쿼츠 = 배터리로 가는 방식의 시계
오토매틱 = 로터가 달려있어서 팔을 흔들 때 같이 움직이며 태엽을 감아주는 자동식 충전 시계
수동(핸드와인딩) = 로터가 없어서 수동으로 용두를 감아주어서 태엽을 감아야하는 시계
와인딩 = 시계의 태엽을 감는 그 활동을 칭하는 말.
와인더 =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뱅글뱅글 돌아가서 시계를 달아놓으면 로터가 돌아가 와인딩을해주는 기계
로터 = '추'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되는데 무브먼트 뒤에 반월모양으로 달려있는 것인데 이게 돌아가면서 태엽을 감아줍니다.
용두(크라운) = 시계 옆에 꼭지처럼 나와 있는 것. 이것으로 날짜나 시간을 조정하고 태엽을 감는 기능(와인딩) 을 합니다.
(보통 안 뽑으면 태엽을 감고, 1단은 날짜, 2단은 시간을 조정함)
용심 = 용두와 무브먼트를 연결하는 심지를 말함. 이것을 통해 용두를 돌리면 무브먼트의 원하는 톱니가 돌아가도록 하게 해줍니다.
핸즈 = 시계에 달려있는 침
다이얼 = 시계 문자판
베젤 = 시계 테두리에 동그란 원 테두리
러그 = 시계의 다리. 스트랩을 체결하는 그 부분
단방향 로터 = 로터가 일정방향으로 돌아갈 때만 와인딩을 해주는 방식
양방향 로터 = 로터가 어느 방향으로 돌아가던 와인딩을 해주는 방식
단방향 베젤 = 단방향으로만 돌아가는 베젤
다이버 베젤 = 베젤을 돌려서 현재분침위치에 놓고나서 잠수를 시작한 뒤, 잠수를 얼마동안 했는지 쉽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단방향입니다.
(다이버베젤은 60까지 써있는게 다이버베젤)
논 데이트 = 데이트(날짜)창이 없는 시계를 칭함
데이데이트 = 날짜와 요일창이 다 있는 시계를 칭함
스몰세컨 = 초침이 작다는 소리인데, 초침이 가운데에 있지 않고, 서브다이얼로 다른 방향에 따로 빠져있는걸 칭함
논크로노(타임온리) = 크로노가 없다는 말로 그냥 단순한 시침, 분침, 초침이 있는걸 칭함
문페이즈 = 달의 모양을 나타내주는기능
썬앤문 = 문페이즈랑 많이 헷갈리는데, 그냥 낮엔 해모양, 밤엔 달 모양 뜨는 판입니다.
핵기능 = 용두를 뽑았을 때 시간가는 것이 정지되는 기능을 말함
AR코팅 = 안티-리플렉팅 코팅으로 빛의 반사를 막아주는 코팅 (아래 따로 설명)
레플(레플리카) = 가짜(이미테이션)
카피캣 = 실제로 있는 시계를 디자인을 베껴 온 시계를 말하며, 로고는 자신들의 상표를 담.
복각 = 아주 오래된 인기 많은 빈티지모델을 디자인을 보완하거나 여러 부분 수정하여 현행으로 새로만든 시계
현행 = 현재 판매되어지고 있는 시계들
플랫 글라스 = 평평한 글라스
돔글라스 = 글라스가 평평하지 않고 돔형으로 되어있음. (위쪽만 돔형, 아래는 평평 또는 위아래 둘 다 돔형인경우가 있습니다.)
방수용어 = 10atm = 10bar = 10기압 = 100m = 약330ft
스크류다운 용두 : 용두를 마지막에 나사식으로 스크류해서 잠가주는방식
푸쉬다운 용두 : 밀어서 잠그는 방식의 용두
크라운가드 : 용두를 지켜주는 용두 옆의 튀어나온 부분. (복각을 제외한 현행 다이버의 경우 거의다 존재합니다.)
오버홀 : 기계식시계의 경우 보통4~5년 주기로 닦고'조이고'기름치는 작업을하게 되는데 이 작업을 부르는말입니다.
길로쉐 : 다이얼에 수많은 곡선들로 연속적으로 물결치듯이 코스매틱을 해놓은 것을 칭함
폴리싱 : 광내는 작업, 시계 쪽에선 그냥 기스를 없애는 작업이라고 합니다. 무광폴리싱은 헤어라인이 있는 무광으로, 유광폴리싱은 유광으로, 샌드블라스트는 아주 탁한 회색으로 폴리싱하는 작업을 말합니다.